찐따콤
어설픔 / 사회적 서투름 / 하찮은 매력
완벽한 남자보다 하찮은 남자에게 마음이 가는 사람
완벽한 남자? 재미없습니다. 당신은 문 열다 부딪히는 남자, 고백하려다 말을 더듬는 남자, 단체사진에서 혼자 눈 감은 남자에게 마음이 갑니다.
남들은 "저 사람 왜 좋아?"라고 묻지만 당신은 압니다. 하찮다는 건 숨길 게 없다는 뜻이고, 숨길 게 없는 사람은 거짓말을 못 한다는 걸. 당신의 취향은 사실 꽤 안목 있는 쪽입니다.
당신의 최애 후보
Your type, on screen
- 카게야마 시게오(모브)모브사이코100
존재감 없고 말 서툰데 사실 세계관 최강
- 히키가야 하치만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
자칭 프로 외톨이. 삐뚤어진 말투 뒤에 제일 다정함
- 노자키 우메타로월간순정 노자키 군
순정만화 작가인데 연애 눈치 0. 하찮음 과다
- 사토 타츠히로NHK에 어서 오세요
히키코모리 찐따 서사의 원조. 짠한데 응원하게 됨
모든 캐릭터는 각 작품 속 인물이며, 취향 설명을 위한 예시입니다.
이 취향이
말해주는 당신
All about you
✦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
당신은 완벽함을 믿지 않습니다. 너무 잘난 사람을 보면 설레기보다 의심부터 들죠. '저 사람은 뭘 숨기고 있을까.' 반면 허둥대고 실수하는 사람은 다 보입니다. 당신이 원하는 건 숨김없는 사람입니다.
그리고 당신은 아마 '잘 보여야 하는' 관계에 지쳐 있습니다. 하찮은 남자 앞에서는 당신도 꾸밀 필요가 없습니다. 같이 망가지고, 같이 웃고, 같이 모자랄 수 있는 관계. 그게 당신에게는 제일 편안한 사랑입니다.
✦연애할 때 당신은
- ♡상대의 실수를 놀리면서 그 사진은 몰래 저장해 둔다
- ♡상대가 긴장해서 말을 더듬으면 귀여워서 미칠 것 같다
- ♡스펙보다 "착한가"를 먼저 본다
- ♡친구들이 "너 남자 보는 눈 없다" 하면 "너희가 뭘 몰라서 그래"라고 한다
- ♡상대가 나를 위해 서툴게 뭔가를 준비하면 결과물과 상관없이 운다
✦흑역사 예고
- 🙈드라마에서 주인공 말고 주인공 친구(주로 안경 쓴 쪽)를 응원했다
- 🙈멋있는 척하는 남자에게 "귀엽네"로 반응해서 상대를 당황시킨 적 있다
✦당신에게 필요한 사람
당신에게 필요한 건 당신을 우러러보는 사람이 아니라, 당신 앞에서 편하게 하찮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. 다만 하찮음과 무책임은 다르다는 것만 기억하세요. 서툴러도 노력하는 사람, 그게 당신의 진짜 이상형입니다.
한 줄 정리
당신은 빈틈에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.
찐따콤이 무너지는 장면
- 고백하려다 말을 더듬어서 결국 엉뚱한 소리를 하는 장면
- 단체 사진에서 혼자 눈 감고 찍힌 캐릭터를 발견하는 순간
- 잘 보이고 싶어서 준비한 게 전부 엇나가는데 끝까지 웃는 장면
- 아무도 몰라주던 성실함을 주인공만 알아보는 장면
취향 궁합
취향 친구: 🐶 연하콤
연하콤도 서툰 남자를 귀여워합니다. 연하콤은 그 서툼이 나아지길 바라고 찐따콤은 그대로 있어 주길 바라는 정도의 차이입니다.
취향 원수: 💼 능력콤
능력콤은 완벽하게 해내는 순간에 반하고 찐따콤은 완벽하지 못한 순간에 반합니다. 같은 캐릭터의 같은 장면에서 정반대로 반응합니다.